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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new fishing

2014년 6월 16일 송전, 고삼 조행기

오전에 일찍 시간에을 내어 경기권을 둘러보기로 했다.

물이 많이 빠진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처참한 지경이었다

송전에 먼저 도착 장수집 앞에서 장화를 신고 한참을 걸어가 물골자리에서

어렵게 한마리 얼굴을 보았다.

고삼으로 이동 양촌좌대 앞에서 워키을 하는 데

익숙했던 포인트와 지형을 찾아 공략

피딩 시간을 한 참 지나서 인지 너무나 조용한 풍경

월요일이라 그런지 보트도 거의 없다

장애물이 없는 관계로 물골을 찾아서 공략 물골 하나에 한 마리

정말 힘든 낚시를 하다가 철수했다

이제 한여름으로 접어드는 시점

물속 버징이 아니면 워킹은 오늘이 끝인것 같다.

 

 송전지 장수집 앞

 모텔앞 포인트 쪽은 물이 거의 없다

 산밑 쪽

                 물골에서 나온 한 마리

 양촌 좌대 앞

 역시나 물이 많이 빠진 고삼

 그나마 나은 놈

                 고만고만 한 놈들

                 오늘 최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