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한지가 얼마나 됐을까....
견디기힘든 폭염도 지나갔다
태풍도 두어개??
지나갔다
이번에는 강계권의 배스를 타겟으로 낚시와
사진으로 꾸며보았다
배스도 얼굴보기가 힘들었고....실력도 있겠지만....
서울과 가깝고 배스훈련소와같았던 양평에서의 하루였다
낚시초기에 가깝게 접했던 필드지만
생소할정도로 어색한 낚시였다
댐위주위 낚시로일관돼었던 패턴을
강계느낌의 패턴으로 바꾸자니
한참을 고민했다
강한 햇살과 차가운 수온....탁한시야
조건은 맞지않았지만
문호리에서 배스와 만났다
낚시는 시련이라했던가 ....
날씨만 좋았던 물가에서 함께한 벗 들에게 감사를 표함니다
canon 10D
5D
5D mark2
16-35 2.8L
24-105 4L
100 macro 2.8
300 4L
예마당 전경이다
예전에 웨당촬영도 했던장소이다
입구에 새로운 업장들이 생겼다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새로운 느낌이다
대심리 전경이다
잔챙이배스를 많이잡았던 기억이있다
건너편 별장?이 부럽다 ㅠㅠ,
뭔가를 보았나??
무슨새??
대심리 본류입구
상수원 경계선이있어서
정확히 알고 낚시해야한다
이슬을머금은 거미줄....
무슨꽃인가??
새벽엔 광량이 적지만
대신 피사체의 느낌을 디테일하게 전달할수있다
떠드랑섬 입구 에서 양평대교를 보고 한컷
판툰으로 떠드랑섬 직벽을 공략중이다
여러가지 테클을 써보았지만
입 질 무
문호리 전경
구름이 예술이다
헤비커버가 커다란 벽이었다
본류에서 문호리낚시터 입구에는 사진에는 없지만
수중수초군락이 상당히 크게 형성돼어있다
크게 스팟만 찍어서 낚시를 했지만
처음 접하는 장소라서 조과와는 이어지지 않았다
모터보트들도 요란히다니고 소란스런 장소였지만 현지 배스들은 만성이 돼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보기만 좋은 ㅋㅋ
떠드랑섬 하류 끝자락이다
수심이 50cm 정도 밖에 안나오지만
커버위주로 진행했지만 꽝....
판툰 형제 ㅋㅋ
진흙 에서 배를내리고 올렸다
참으로 고생이었고 다음 포인트를위해서 부득이하게 한대는 접고
한대는 차량지붕위로 올려서 이동했다
문호리에서....
출동준비 ㅎㅎ
멀리 소방선이 보인다
다이와 vs. 시마노
파랭이 vs. 빨갱이
파랭이 세인트크로익스로드가 멋진 광채를낸다
힛트 ㅋㅋ
확실히 여름패턴이라서
무지 날라다니다 ㅋㅋ
멋진거
멀리 판툰이보이고
그뒤로 수상스키보트가 보인다
보이진않지만 파도가 심할정도로 일렁인다
떠드랑섬 중간수초지역
가물치 라이즈가 코앞에서 퍼~~억
떠드랑섬 본류 직벽
히트 ㅋㅋ
1/2 텍사스에 호그웜으로 연속 히트했다
중망원의 렌즈만 있었다면
좀더 임팩트한 결과물이 나왔을것인데
좀 아쉽다
참고로 10D라서 올드 바디의 한계점이보인다
힛트....
아마도
버클리 미노우웜으로 프리 폴링 ㅎㅎ
바람넣고 헥헥....
프레임(스틸)무게만 12kg
전체무게 20kg 이다
큰파도 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세를 잡는다
물론 밸리보다 이동속도도 빠르다
뒤에 데크작업을해서 방수 박스를 수납할 예정이다
타이니 러버지그....
때깔좋다 ㅋㅋ
빨리 빼줘라
카메라가 10D라서 색감이 어색 ㅠㅠ
기본 사이즈 ㅠㅠ,
스팟을 향해 쏴라
후배와 나란히 낚시중이다
이런 장면을 촬영할기회가 많지않은데 ....
판툰은 구름과같다
바람이 안내하는 곳으로....
믈이 안내하는 곳으로....
굳이 거스려하지말고 흐르는 데로 맏겨서 낚시하면 그만인것이다
흐르는 데로....
하지만 손맛을 많이 못본게 아쉽다 ㅠㅠ,
앞에 버드나무아래
배스들이 모여있다
오늘 조과는 여기가 스팟!!
문호리에서 마감을하고 천천히 서울로 왔다
힘든하루였고 조황도 않좋왔다
하지만 늘~~좋은날만 있는건아니다
기억에 남는 좋은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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