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old fishing

2013년 11월 20일 월향 낚시터

Basser78 2013. 11. 22. 13:53

13년도 가을이후 첫송어 낚시를 시작해본다

매년 겨울 비시즌의 손맛을 채우러 송어와의 만남??을 가진다

자주가는 신기지도 사장님이 다른분이 인수했다고 들었다

 

이번첫출조는

조금 생소한 고삼지에 위치한 월향낚시터로 정했다

완장지사장님이 새롭게 인수한 붕어 유료 낚시와 

트롤링모터로 낚시가능한 랜탈보트 낚시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의 낚시터지만

새로운 패턴과

오픈기념 상품이 준비돼있기에

행선지를 정했다

 

 

 

5D mark2

24mm 1.4L

 

 

 

 

한가롭게 낮잠을지는 강아지??

추운날씨인데도 낚시터 입구에서 낮잠을 즐기는 월향 지킴이 ㅋㅋ

 

 

관리실 앞에 있는 전시용 송어

 

 

미드스트롤링으로 한수 ㅋ

직사각형의 저수지형태다

역시 각 코너에서 입질이 잦다

 

 

작은 사이즈송어부터 슈퍼송어까지

많은량의 송어가 들어가있다

올들어 가장추은날이라서 숏바이트와의 싸움이었지만 많은 마리수 조황에 손이 즐거웠다

 

 

닉스팝 622 UL 휨새와 감도가 일품이다 가성비 최고다

 

관리소쪽 코너에서 스푼으로 한수 ㅋㅋ

아래 작은  파이프에서 새물이 들어온다

 

 

해가 지는구나 ....

추웠지만     재밌게 낚시를 마치는 하루다

 

 

고삼지 본류와 담??하나 차이다

좌측 랜당하는 조사가 약 70~80수하는걸 목격했다

스푼달인임 ㅋㅋ

 

 

본류 선착장

랜탈보트가 보인다

 

 

배스 포인트 ㅋㅋ

좋~~다

 

 

 

바로옆 브러쉬 포인트 ㅋㅋ

예술포인트이지만 언제쯤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