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6월 24일 풍전지에서....
풍전지로 이동을했다
17일대비 물이 좀더 빠졌다고한다 배수중인것같기도하고
보기에는 활성도도 좋와보이진않고 라이즈도 없다
부지런히?? 채비 준비를 한다
배스낚시의 꽃이라불리는 탑워터를 준비해본다
CANON 5D mark2
24mm 1.4L
최상류전에 깊은 골창포인트
수심이 생각보다 얕고 물색도 탁하다 간간히 배스의 먹이사냥이 보인다
현지꾼도 잠시같이이었지만
----- 노바이트 -
하류를보면서 한컷
물이 많이 빠져보인다
풍전지는 생각보다 아담한사이즈의 저수지다
하루를 낚시하며 보내기에 적당한 사이즈라고 생각한다
개구리알같은데......
오늘의 주력 장비 ㅋㅋ
참 가볍고 릴링이 부드러운 릴이다 ㅋㅋ
경량의 채비를 쭉쭉 날려준다
드랙도 정확하고 부드럽다 ㅋㅋ
작지만 강한릴
BFS
흑백으로 변환해 보았다
아직 입질전이다
폭발??적인 조황을 기대했는데....
드디어 쉐드웜 버징에 입질을 받았다 ㅋㅋ
역쉬 사진은 역광이다
이동해보자
제방이 보이는 상류권이다
양쪽으로 나뉘는 깊은 채널 포인트다
수온이 상당히 차다
옆골창과는 수온차이가 많이난다 여름낚시의 포인트는 수온과 직결됀다
알고는 있었지만 중요한 체크를 빼먹고 낚시를 시작했는데
모든일에는 과정이있는데 수온체크의 중요성을 이번에 다시금 깨달았다....
롱캐스팅에서 입질을받았지만 힛트 실패 ㅠㅠ
상류로 이동중 한컷
24mm 1.4L의 놀라운 해상력이다
최고의 광각렌즈가 역광표현을 이쁘게해준다
극한의 심도....
퍽~~~
랜딩중....
최상류에서 손맛과 눈맛을 보고
낚시일정을 마무리해본다....
이런놈들이 마구 덤빈다 ㅋㅋ
마이크로스푼으로교체해서 배스를 잡을 계획이었는데....
강준치가 올라온다
손에 피는 강준치피다 ㅠㅠ
전천후 마이크로스푼 ㅋㅋ
항상챙겨다니면서 쏠쏠한 손맛을 안겨준다 물론 베이트릴로 캐스팅을 했다 4g.....
어두워 질수록 씨알은 커진다 ㅋㅋ
이런표현력을 가진렌즈가 있을까??
아름다운 보케와 마음만먹으면 극한의 깊은 심도를만들수있는 두얼굴의 렌즈 ㅋㅋ
24mm 1.4L
하늘과 릴
하늘과 배스
오늘도 하루가간다
멋진 낙조를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려한다
맑은공기와 맑은물을보며 마음을 정화시켜준....
자연에 감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