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디엄헤비 로드에 노씽커를 던질경우
미디엄헤비 로드에 노씽커채비를 사용할 경우는 사실 많치 않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질경우나.. 혹은 노씽커를 워낙 좋아하는 분들도 많기에..
노씽커채비를 던질경우..
제 경우에는 이런방법을 사용함니다..
물론 비중있고 무게감있는 웜을 사용할경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할 경우는 이런방법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몇컷의 사진과 설명을 드려봄니다..
우선 설명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보편적으루 사용하는 황동비드 5mm~ 6mm 짜리와 이카웜으로 준비해봄니다..
제가 사용하는 황동비드는 기존의 5mm의 내경 0.25 가 아닌 0.38mm 내경을 가진 비드를 사용함니다..
0.25의 내경을 지닌 황동비드는 바늘을 관통하지 못하나..
0.38의 내경을 지닌 황동비드는 5호바늘까지 가능할만큼 내경을 가지고 있기에..
보편적으루 사용하는 3~4호 옵셉훅으루 설명을 드려봄니다...
우선 이카웜에 바늘을 관통시킴니다..
관통된 이카웜에 미리준비한 0.38의 내경을 지닌 황동비드를 두개정도 넣으면..
비중이 향상됨니다... 장타나 혹은 로드자체가 뻣뻣한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임니다...
또한 텍사스채비의 장점인 소리로 유인하는데 도움이 됨니다....
기존의 이카웜 자체로도 왠만한 경력을 지닌 앵글러라면.. 캐스팅자체에 문제가 없지만..
조금더 비거리를 향상시키거나.. 할때 혹은 노씽커로 여름철 버징을 시킬경우나.. 그럴때... 텍사스채비의 소리음을
위의 변형채비로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준비된 채비로 미디엄헤비로도 캐스팅을 할경우..
좀더 부담없이 낳은 비거리에 도움이 될듯함니다..